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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th

좋은 말 + 좋은 말 = 좋은 말

'26.04.15(수) 진정 나를 위한 행동

평카박 2026. 4. 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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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리이다 (시편 140:12).

- 다산, 어른의 하루

이재매전 불보백년 이재매덕 장류만고 숙위위기 숙위인야 (以財買田 不保百年 以財買德 長留萬古 孰爲爲己 孰爲人也, 심경밀험).

해석: 재물로 밭을 사면 백 년을 보존하지만, 재물로 덕을 사면 만고에 오래 남는다. 어떤 것이 나를 위한 것이고, 어떤 것이 남을 위한 것인가.

- 평카박의 다짐

주님과 같이 고난과 궁핍을 외면하지 않는 것이 나를 위한 것이다.

- ChatGPT

고난 속에서 드러나는 진정한 가치: 재물과 덕의 갈림길

인간은 누구나 안정과 풍요를 꿈꾼다. 재물을 쌓고 삶의 기반을 넓히는 일은 자연스러운 욕망이며,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이들이 이를 삶의 목표로 삼아왔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으로 붙들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는 시대와 문화를 넘어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질문이다. “무엇이 오래 남는가?”라는 물음 앞에서, 두 문장은 깊은 통찰을 전해준다.


고난 속에서 드러나는 정의의 의미

첫 번째 문장은 고난당하는 자와 궁핍한 자를 향한 정의를 이야기한다. 여기서 강조되는 것은 단순한 구제가 아니라 ‘변호’와 ‘정의’라는 개념이다. 이는 고통받는 이들의 상황을 바로잡고, 그들의 존엄을 회복시키는 적극적인 행위를 의미한다.

이 메시지는 인간 사회에서 약자의 존재가 결코 외면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일깨운다. 고난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 전체가 마주해야 할 현실이며, 정의는 선택이 아닌 책임이라는 사실을 드러낸다. 결국 진정한 정의란 힘 있는 자의 판단이 아니라, 가장 약한 자의 입장에서 실현될 때 완성된다.


재물과 덕, 무엇이 남는가

두 번째 문장은 재물과 덕을 대비시키며 삶의 지속성과 가치에 대해 질문한다. 재물로 땅을 사는 것은 일시적인 안정과 소유를 의미하지만, 그것은 결국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다. 반면 덕을 쌓는 행위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오랜 세월을 넘어 기억되고 이어진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남는다’는 개념이다. 재물은 소유의 대상이지만, 덕은 관계와 영향력 속에서 살아간다. 덕은 타인에게 전해지고, 공동체 속에서 확장되며, 결국 개인의 삶을 넘어 더 큰 의미를 형성한다.


나를 위한 삶인가, 타인을 위한 삶인가

두 문장이 만나는 지점은 “누구를 위한 삶인가”라는 질문이다. 재물 중심의 삶은 종종 개인의 이익과 안전을 우선시하지만, 덕을 중심으로 한 삶은 타인을 향한 책임과 배려를 포함한다.

흥미로운 점은, 타인을 위한 선택이 결국 자신을 위한 길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이다. 덕은 외부로 향하지만, 그 결과는 다시 자신에게 돌아온다. 반대로 재물은 자신을 위해 모으지만, 그 지속성은 보장되지 않는다.


시간의 흐름을 넘어 남는 것

결국 인간의 삶은 유한하지만, 그 안에서 만들어지는 가치들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시간 속에 남는다. 재물은 형태를 바꾸거나 사라지지만, 덕과 정의는 기억과 이야기로 이어진다.

고난받는 이를 향한 정의, 그리고 타인을 위한 덕의 선택은 단순한 도덕적 권고를 넘어, 인간 존재의 본질을 묻는 질문이다. 우리는 무엇을 남기고 싶은가. 그리고 그 선택은 지금 이 순간의 행동 속에서 이미 시작되고 있다.

- 이미

재물은 사라지지만, 고난 속에서 베푸는 정의와 덕은 영원히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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