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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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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8(금) 선 깨달음 후 당당함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누가복음 12:7).- 다산, 어른의 하루천지장상사문야 후사자부득여어사문야 천지미상사문야 광인기여여하 (天之將喪斯文也 後死者不得與於斯文也 天之未喪斯文也 匡人其如予何, 논어).해석: 하늘이 글을 없애려 한다면 내가 이 글에 참여할 수 없을 것이다. 하늘이 글을 없애지 않을 것이니, 광 땅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 평카박의 다짐하고 싶은 것과 해야할 것을 깨달은 후에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해야겠다.- ChatGPT인간의 존엄과 사명의식: 하늘의 섭리와 인간의 가치오늘 살펴볼 두 문장은 서로 다른 시대와 문화권에서 나왔지만, 공통된 주제를 품고 있습니다. 바로 인간의 존엄..

'25.08.07(목) 외침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창세기 16:11).- 다산, 어른의 하루대범물부득기평즉명 (大凡物不得其平則鳴, 송맹동야서).해석: 세상 모든 것은 평온하지 않았을 때 소리가 난다.- 평카박의 다짐평온하지 않은 나의 마음까지 모두 아시는 주님을 의지하자.- ChatGPT고통과 울림의 메시지: 들으심과 외침의 의미두 문장은 서로 다른 문화와 시대에서 나온 말씀이지만, 공통된 주제를 품고 있습니다. 바로 고통의 표출과 그에 대한 반응입니다. 성경의 구절과 송나라의 고사 모두, 인간 또는 만물의 내면 깊은 자리에서 터져 나오는 절박함의 외침을 그리고 있습니다.1. 들으시는 하나님 – 창세기 16:11의 의미“아들을 낳으리니 그..

'25.08.06(수) 기도 없음에 대한 두려움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사무엘상 12:23).- 다산, 어른의 하루지궁지유명 지통지유시 임대란이불구자 성인지용야 (知窮之有命 知通之有時 臨大難而不懼者 聖人之勇也, 장자).해석: 곤궁에는 운명이 있음을 알고, 형통에는 때가 있음을 알고, 큰 어려움에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성인의 용기다.- 평카박의 다짐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기도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ChatGPT참된 인도자의 사명과 성인의 용기삶을 인도하고 진리를 가르치는 이들의 자세에 대해 성경과 동양 고전은 깊은 통찰을 전합니다. 위의 두 문장은, 각각 전혀 다른 문화권에서 유래했지만, 공통적으로 ‘지..

'25.08.05(화) 다스림과 기다림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로마서 8:25).- 다산, 어른의 하루잠심력천 소학이기치외 심경이치기내 즉서기희현유로 (潛心力踐 小學以治其外 心經以治其內 崱庶畿希賢有路, 심경밀험).해석: 진실로 학문에 힘쓰되 '소학'으로 외면을 다스리고 '심경'으로 내면을 다스린다면 현인의 길에 이르지 않을까.- 평카박의 다짐내면을 다스리며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ChatGPT보이지 않는 것을 향한 인내, 내면과 외면의 조화로운 수양인간은 종종 보이지 않는 것에 희망을 두고 살아갑니다. 로마서 8장 25절의 말씀,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는 믿음과 인내의 깊은 관계를 일깨워 줍니다. 여기에 덧붙여, 조선..

'25.08.04(월) 내 신앙에 대한 엄격함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를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시편 63:6).- 다산, 어른의 하루대인충풍 지기추상 (待人春風 持己秋霜, 채근담).해석: 다른 사람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하고, 스스로에 대해서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게 하라.- 평카박의 다짐내 신앙에 있어서 엄격함이 필요하다.- ChatGPT새벽의 묵상과 인격의 단련: 마음을 다스리는 두 가지 길시편 63:6의 구절,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를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는 고요한 새벽에 이루어지는 깊은 묵상과 영적 교제를 보여줍니다. 반면, 채근담의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은 타인에게는 봄바람처럼 따뜻하게, 자신에게는 ..

'25.07.28(월) 각자겸생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립보서 2:3).- 다산, 어른의 하루군군신신부부자자 (君君臣臣父父子子, 논어).해석: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아들은 아들다워야 한다.- 평카박의 다짐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모습으로 서로가 섬기도록 겸손하자.- ChatGPT겸손과 질서의 미덕 — 인간 관계를 바라보는 두 가지 고전의 지혜인간 사회는 관계의 집합입니다. 각 개인은 타인과 연결되어 있고, 그 관계는 때때로 충돌하거나 혼란을 겪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간 관계를 건강하고 조화롭게 유지하기 위한 태도는 무엇일까요? 여기 두 개의 문장이 고대와 종교의 지혜로 그 답을 제시합니다.“겸손..

'25.07.25(금) 올바른 십자가의 도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다산, 어른의 하루유자 상시무광 입필정방 불경청 (幼子 常視無誑 立必正方 不傾聽, 예기).해석: 아이들 앞에서는 속이지 않으며, 바른 방향을 향해 서며, 비스듬한 자세로 듣지 않도록 가르친다.- 평카박의 다짐아이들 앞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십자가의 도를 가르치도록 하자.- ChatGPT십자가의 지혜와 어린아이의 시선: 신앙과 인식의 경계를 가르는 두 문장삶의 진리를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무엇을 보는가'보다 '어떻게 보는가'일지도 모릅니다. 고린도전서의 말씀과 『예기』에 나오는 유교적 가르침은 각기 다른 문화와 시대를 배경으로 하지만, 모두 진리에 ..

'25.07.23(수) 믿음의 유산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마태복음 21:21).- 다산, 어른의 하루범유재이영자손향지자 천백개일이인이이 (凡有財而令子孫享之者 千百盖一二人而已, 여유당전서).해석: 많은 재산을 자손에게 온전히 전하고자 했던 이들 가운데 그 뜻을 이룬 자는 천 명 중에 한둘뿐이었다.- 평카박의 다짐올바른 믿음의 유산을 전하는 것이 지상과제 중 하나가 되어야 한.- ChatGPT믿음의 힘과 유산의 지혜: 신앙과 현실을 가르는 두 문장삶의 본질에 대한 통찰은 종종 전혀 다른 맥락의 문장에서 만나게 됩니다. 마태복음 21장 21절의 말씀과 『여유당전서』에서 인용된 조선 지식인의 말은 각각 신앙과 세..

'25.07.22(화) 준비된 가족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마태복음 25:1).- 다산, 어른의 하루인막지기자지악 막지기묘지석 (人莫知其子之惡 莫知其苗之碩, 대학).해석: 사람은 자기 자식의 악함을 알지 못하고, 자기 논의 싹이 자란 것을 알지 못한다.- 평카박의 다짐나를 포함해서 가장 가까운 가족들부터 준비된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다.- ChatGPT깨어 기다리는 지혜와 내면을 아는 통찰천국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와 유교 고전 『대학』의 문장이 교차되며 흥미로운 사유의 공간을 열어줍니다. 마태복음 25:1의 열 처녀 비유는 깨어 준비된 자만이 신랑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경고이며, 『대학』의 “사람은 그 자식의 악을 모르고, 그 묘목의 잘 자람을 모른다”는 문장은 자기 자신조차 ..

'25.07.21(월) 진리의 말씀, 언약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내 언약을 깨뜨리지 아니하고 내 입술에서 낸 것은 변하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89:34).- 다산, 어른의 하루자왈 오유지호재 무지야 유비부문어아 공공여야 아 고기양단이갈언 (子曰 吾有知乎哉 無知也 有鄙夫問於我 空空如也 我 叩其兩端而竭焉, 논어).해석: 공자가 말했다. "내가 아는 것이 있는가? 나는 아는 것이 없다. 그러나 비천한 사람일지라도 내게 질문한다면 힘을 다해 잘 말해주고자 했다."- 평카박의 다짐내가 아는 것은 약속의 말씀이고, 그 말씀을 잘 전해야 한다.- ChatGPT변하지 않는 언약과 깨달음의 여정 고대 문헌은 시대와 문화를 초월해 인간의 본성과 진리에 대해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번에 다룰 두 문장은 각각 성경과 동양 고전에서 발췌된 것으로, 겉보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