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여호화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배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사 30:18).
- 다산, 어른의 하루
혹생이지지 혹학이지지 혹곤이지지 급기지지 일야(或生而知之 或學而知之 或困而知之 及其知之 一也, 중용).
해석: 어떤 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알고, 어떤 이는 배워야 알며, 어떤 이는 곤란을 겪어야 알게 되는데, 아는 과정은 달라도 그 깨달음은 모두 같다.
평카박의 다짐: 나의 뜻을 위해 헤매기 보다 하나님의 때를 잠잠히 기다리자.
ChatGPT:
이사야 30:18과 중용의 구절은 서로 다른 맥락이지만, 공통적으로 기다림과 깨달음을 통한 보편적 진리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메시지
하나님은 인간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그 과정에서 은혜와 자비를 준비하십니다. "일어나신다"는 표현은 하나님의 능동적 사랑과 긍휼의 실현을 강조합니다. 이는 인간이 겪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이 존재함을 상기시킵니다.
중용의 통찰
중용에서 "혹생이지지, 혹학이지지, 혹곤이지지"는 지식을 얻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며, 궁극적으로 "급기지지 일야"라는 동일한 깨달음에 도달함을 강조합니다. 이는 인간의 삶이 각각 다르지만, 지혜와 진리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음을 보여줍니다.
통합적 교훈
이 두 구절은 인내와 여정의 가치를 강조하며, 삶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는 깨달음과 은혜가 모두 중요함을 말합니다. 이는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성숙이 연결된다는 깊은 교훈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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