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23(금) 의지할 존재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로마서 4:17).- 다산, 어른의 하루붕우절절시시 형제이이 (朋友切切偲偲 兄弟怡怡, 논어).해석: 친구와는 선을 실천하고 악을 멀리하도록 권하는 사이여야 하며 형제와는 화목하게 지내야 한다.- 평카박의 다짐영과 육에 있어서 의지할 존재가 필요하다.- ChatGPT존재를 초월하는 부르심과 인간 관계의 본질고대 경전 속 문장들은 단순한 글귀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로마서와 논어에서 발췌된 두 문장은 서로 전혀 다른 문화와 시대에서 왔지만, 인간 존재의 본질과 관계에 대한 깊은 통찰을 공유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의 창조적 선언: 존재하지 않는 것을 부르시는 이“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

'25.05.22(목) 주님께 맡기기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다산, 어른의 하루공욕선기사 필선리기기 거시방야 사기대부지현자 우기사지인자 (工欲善其事 必先利其器 居是邦也 事其大夫之賢者 友其士之仁者, 논어).해석: 장인은 일에 나서기 전에 그 연장을 잘 손질한다. 어떤 나라에 살든지 현명한 사람을 섬기고, 인한 사람과 벗해야 한다.- 평카박의 다짐가장 현명한 친구되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겨 드리자.- ChatGPT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길: 쉼과 준비의 지혜삶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피로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됩니다. 때로는 외적인 노동과 책임, 때로는 내면의 갈등과 불안이 우리를 지치게 하죠. 이러한 삶의 무게를 다루는 데 있어, 위의 두 문..

'25.05.21(수) 피조물 다운 분별력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다산, 어른의 하루과부지자비유견언 불여위우 (寡婦之子非有見焉 弗與爲友, 예기).해석: 탁월한 재주가 없으면 과부의 아들을 벗으로 삼지 않는다.- 평카박의 다짐하나님의 피조물 다운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ChatGPT시작과 선택: 신성한 창조와 인간 관계의 기준두 문장은 서로 전혀 다른 문화적, 종교적 배경에서 나왔지만, 각각의 맥락에서 '처음'과 '선택'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는 우주의 시작에 대한 신성한 선언이고, 다른 하나는 인간관계에 있어 선택적 접근을 제안하는 고대 중국의 윤리적 통찰입니다.태초의 창조 – 신성한 질서의 시작“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 1:1)는 성경..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른느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 10:13).- 다산, 어른의 하루군자지덕풍 소인지덕초 초상지풍필언 (君子之德風 小人之德草 草上之風必偃, 논어).해석: 군자의 덕은 바람이고 백성은 풀이다. 바람이 불면 풀은 바람을 따라 눕는다.평카박의 다짐: 바람 앞에 풀과 같이 구원의 길로 이끄시는 주님께 몸을 맡기자.ChatGPT:이름을 부르는 믿음과 덕의 영향력도입인류의 삶에는 시대와 문화를 초월해 공통된 주제가 있습니다. 바로 믿음과 인격의 영향력입니다. 로마서의 말씀과 논어의 문장은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나온 표현이지만, 둘 다 인간 내면의 태도가 바깥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을 강조합니다. 하나는 신을 향한 부름에 대한 응답이고, 다른 하나는 덕의 파급력을 ..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다산, 어른의 하루교사음일 소자사야 사자지래 총록과야 (驕奢淫逸 所自邪也 四者之來 寵祿過也, 좌전).해석: 교만과 사치, 탐욕과 방탕은 사람을 사악하게 만든다. 이 네 가지는 총애와 재물이 넘쳐서 생긴다.평카박의 다짐: 넘치지 않음에 감사하고 기뻐하고 사악해지지 않도록 기도하자.ChatGPT: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교만: 기쁨과 감사의 길 vs. 사치와 타락의 길오늘 살펴볼 두 문장은 서로 다른 문화와 시대에서 전해졌지만, 인간 삶의 본질에 대한 통찰이라는 점에서 깊은 연결고리를 갖고 있습니다. 하나는 신약성경 데살로니가전서의 말씀으..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린도후서 4:8).- 다산, 어른의 하루후생가외 언지래자지불여금야 (後生可畏 焉知來者之不如今也, 논어).해석: 뒤에 태어난 이들을 존중하라. 어찌 그들이 지금 우리를 따라잡지 못한다고 할 수 있겠는가.평카박의 다짐: 현재의 상황에서 하나님 관점으로 미래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ChatGPT:시련 속에서의 흔들림 없는 마음과 후학에 대한 경외인생은 수많은 시련과 예측할 수 없는 미래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불확실성과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의 태도와 마음가짐은 그 어떤 외부의 상황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성경과 고전은 공통적으로 강조합니다. 고린도후서와 논어의 두 문장은 각기 다른 시..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10).- 다산, 어른의 하루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논어).해석: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알게 되니 스승은 할 만하다.평카박의 다짐: 늘 배워 생명의 삶을 살아가자.ChatGPT:생명의 풍성함과 지혜의 갱신 — 요한복음과 논어의 만남도입부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고전적 문장들은 시대와 문화가 달라도 깊은 울림을 줍니다. 기독교 성경의 요한복음 10장 10절과 유교의 고전 《논어》에 등장하는 공자의 말씀은, 서로 다른 전통 속에서 인간 삶의 본질적 목적을 조명합니다. 이 두 문장은 각각 생명의 풍성함과 지혜의 축적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사유하게 합니다..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에베소서 5:22).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에베소서 5:25).- 다산, 어른의 하루유대인자 정기이물정자야(有大人者 正己而物正者也, 맹자).해석: 어른은 스스로를 바르게 함으로써 만물을 바르게 하는 사람이다.평카박의 다짐: 하나님 기준에서 어른이 되어야 한다.ChatGPT:상호 책임과 자기 수양: 성경과 유교의 관점에서 본 관계의 윤리관계 속에서의 책임과 도덕적 태도는 오랜 시간 동안 종교와 철학을 통해 다듬어져 왔습니다. 이 글에서는 기독교의 신약성서와 유교의 대표 경전 중 하나인 『맹자』의 문장을 통해, 인간관계에서 요구되는 상호적인 사랑과 자기..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빌립보서 2:6-7).- 다산, 어른의 하루염유왈 기서의 우하가언 왈 부지 왈 기부의 우하가언 왈 교지(冉有曰 旣庶矣 又何加焉 曰 富之 曰 旣富矣 又何加焉 曰 敎之, 논어).해석: 백성이 많은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그들을 부유하게 해야 한다. 부유하게 된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가르쳐야 한다.평카박의 다짐: 나를 가르치시는 분을 위해 나는 없어야 한다.ChatGPT:제목: 신성과 인간성, 그리고 가르침의 본질도입부두 문장은 전혀 다른 시간과 문화적 배경에서 출발하지만, 공통적으로 인간의 존재와 변화, 그리고 참된 가치에 대해..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 다산, 어른의 하루구득기양 무물부장 구실기양 무물불소(苟得基養 無物不長 苟失基養 無物不消, 맹자).해석: 제대로 키움을 얻는다면 자라지 못할 것이 없고, 키움을 얻지 못하면 소멸해버리지 않는 것이 없다.평카박의 다짐: 기도로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녀를 양육하도록 해야겠다.ChatGPT:진정한 우선순위: 하늘의 원칙과 뿌리의 중요성삶의 중심에 무엇을 두느냐는 질문은 인간 존재 전체를 관통하는 철학적 물음입니다. 예수의 말씀과 맹자의 가르침은 시대와 문화를 초월하여 이 질문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먼저 구할 것: 하늘의 뜻과 의로움마태복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