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 14:8).
- 다산, 어른의 하루
지불약인 즉지오지 심불약인 즉부지오 차지위부지류야(指不若人 則知惡之 心不若人 則不知惡 此之謂不知類也, 맹자)
해석: 손가락이 남들과 다르면 싫어할 줄 아는데, 마음이 남들과 다르면 싫어할 줄 모르니, 이것을 보고 경중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평카박의 다짐: 중심을 보시는 주님이심을 기억하며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자.
ChatGPT: 중요한 교훈은 내면의 정직함과 삶의 목적을 주체적으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14:8에서는 우리가 살아도 죽어도 주를 위하여 존재한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이 단순히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더 높은 목적과 관계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삶의 모든 측면이 주를 위한 것이며, 우리의 존재는 그분의 것이라는 주체성을 인식해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맹자의 구절은 다른 사람의 행동에 비해 자신이 부족하면 그 부족함을 인식할 수 있지만, 마음이 다른 사람보다 부족할 때는 그 결함을 깨닫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우리가 자신의 내면을 정직하게 바라보지 못하면 스스로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결국 삶의 진정한 성찰을 이루지 못한다는 가르침입니다.
이 두 문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삶의 목적과 내면의 성찰을 중시하는 태도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이 주를 위한 것임을 인식하고, 내면의 정직함을 유지하여 스스로의 부족함을 깨닫고 개선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결국, 삶은 더 높은 목적을 위해 살되, 내면의 성찰과 정직함으로 그 길을 가야 한다는 가르침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