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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4(목) 때를 기다리며 즐기는 자세

평카박 2025. 4. 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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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린도전서 15:58).

- 다산, 어른의 하루

지지자불여호지자 호지자불여락지자(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논어).

 

해석: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평카박의 다짐: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즐기자.

ChatGPT:

흔들림 없는 열정과 즐거움의 힘

삶의 방향과 태도에 대한 두 가지 지침이 이 문장들 속에 담겨 있습니다. 하나는 신약 성경 고린도전서에서, 다른 하나는 공자의 『논어』에서 비롯된 것으로, 시대와 문화는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우리에게 '지속적인 헌신'과 '진심 어린 즐거움'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이 두 문장을 통해 진정한 성장과 성취를 위한 내면의 자세를 성찰해볼 수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헌신 – 고린도전서 15:58

"고린도전서 15:58"은 크리스천들에게 향한 권면으로, '견실하고 흔들리지 말라'는 말은 신념과 신앙의 중심을 잡고 외부의 유혹이나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주의 일에 더욱 힘쓰라'는 요청은 단지 종교적 활동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가 맡은 바 책임을 진심으로 수행하라는 포괄적인 메시지로 읽힐 수 있습니다.

이 문장은 궁극적으로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다"는 확신을 줍니다. 이는 모든 노력이 결코 허무하게 끝나지 않으며, 보이지 않는 보람과 의미로 이어진다는 영적인 위로이자 현실적인 격려입니다.

진심으로 즐기는 자 – 『논어』의 가르침

반면 『논어』의 "지지자불여호지자, 호지자불여락지자"는 학문의 깊이에 따라 사람을 나누며, 그 중에서도 '즐기는 자'가 가장 우위에 있음을 말합니다. 단순히 아는 것(知)은 좋아하는 것(好)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樂)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 말은, 진정한 몰입과 성취는 즐거움에서 비롯된다는 지혜를 전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즐거움'은 억지로 만들어지는 감정이 아니라, 그 자체로 보람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몰입하게 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단순한 흥미를 넘어서, 삶의 일부가 되어버리는 열정적 태도입니다.

공통의 메시지 – 진심에서 비롯된 지속성

두 문장은 표면적으로는 종교와 철학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왔지만, 내면적으로는 놀라울 만큼 유사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기 위해서는 외적인 동기보다 내적인 확신과 기쁨이 훨씬 강력한 원동력이 됩니다.

고린도전서가 '수고의 헛됨 없음'을 강조하며 신념에서 비롯된 지속성을 말한다면, 『논어』는 '즐거움에서 나오는 자발성'을 통해 자기 주도적 태도의 힘을 강조합니다. 결국, 어떤 일이든 '왜 하는가'를 분명히 하고, 그것을 사랑하고 즐길 수 있을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고 오래도록 전진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고전의 조화로운 통찰은 오늘날 우리 삶에서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무언가를 배우고 실천하는 데 있어서도, 단지 아는 것을 넘어 좋아하고, 나아가 즐기게 된다면, 우리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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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헌신과 기쁨으로 배우는 자세가 한 인물 안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구성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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