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5(화) 해야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화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삼하 22:7).

- 다산, 어른의 하루

무위기소불위 무욕부소불욕 여차이이의(無爲其所不爲 無欲其所不欲 如此而已矣, 맹자)

해석: 하지말아야 할 것을 하지 않고, 원하지 말아야 할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와 같을 뿐이다.

평카박의 다짐: 내가 뭘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ChatGPT: 종합 교훈 - 고난 속의 기도와 행위의 중요성

사무엘하 22장 7절에서 다윗은 고난 중에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그분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확신을 줍니다. 다윗의 경험처럼, 우리도 고난 중에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진실한 기도를 드릴 때 그분의 응답을 받을 수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맹자 구절은 무의미한 반복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 의지도 없이 행동하는 무기력을 경고합니다. 욕망이 없다면 행동도 없고, 행동이 없으면 결과도 따르지 않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행위와 결과의 필연성을 깨닫게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를 상기시키며, 의지와 행동의 연결이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 두 가지 교훈을 통해 우리는 고난 속에서 하나님께 의지하는 기도는 필수적이지만, 그 기도가 응답받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에서 행위가 동반되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기도하더라도 욕망과 의지가 없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소리를 들으시지만, 그 응답을 실제로 체험하려면 우리가 먼저 움직여야 합니다. 믿음은 행동을 통해 완성되고, 행동 없는 믿음은 아무런 결실을 맺지 못한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