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6(수) 코람데오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 19:14).

- 다산, 어른의 하루

언충신 행독경 수만맥지방 행의(言忠信 行篤敬 雖蠻貊之邦 行矣, 논어)

해석: 말이 충실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행동이 진지하고 경건하면 어려운 환경에서도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평카박의 다짐: 어려운 환경이라도 주님 앞에 모든 것을 털어놓고 행동에 조심하도록 하자.

ChatGPT: 종합 교훈 - 말과 행동의 조화

시편 19:14은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하나님 앞에서 기쁘게 되기를 구하는 기도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말과 생각이 진실되고 순수해야 함을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반석이자 구속자이심을 기억하게 합니다. 우리의 내면과 외면의 삶을 심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리와 의로 이끄십니다.

또한, 논어 구절은 말에 진실과 신뢰를 담고, 행동에 성실과 공경을 더하라는 가르침입니다. 비록 문화가 다른 먼 곳에서도 이러한 덕목을 지키면 존경과 신뢰를 받을 것이라는 뜻으로, 말과 행동에서의 정직과 공경의 보편적 가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두 구절은 우리의 말과 행동이 깊은 연관을 맺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살아야 하며, 입으로는 진실을 말하고 행동으로는 성실함을 실천하라는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마음과 말이 하나가 되어야 하며, 사회에서도 우리의 행동이 말처럼 진실되고 바르게 나타나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말과 행동이 진리와 의로움에 맞춰질 때, 우리는 올바른 길을 걷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