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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잠 18:12).
- 다산, 어른의 하루
교언영색 선의인(巧言令色 鮮矣仁, 논어)
해석: 교묘한 말과 꾸민 얼굴을 한 사람치고 인자한 사람은 없다.
평카박의 다짐: 꾸미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겸손하자.
ChatGPT: 종합 교훈 - [교만과 겸손의 길]
잠언 18:12은 교만한 마음이 파멸을 불러오고, 겸손함이 영광으로 인도함을 가르칩니다. 이는 인간의 마음이 자만으로 물들면 결국 몰락에 이를 수밖에 없으며, 반대로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는 태도가 존경과 명예를 가져다줌을 일깨워줍니다.
논어 구절은 매끄러운 말과 아름다운 겉모습에 속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부드러운 말과 겉치레에 치우친 사람은 진정한 인(仁), 즉 참된 덕을 갖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보다 내면의 진정성, 겸손과 진리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두 구절은 모두 겉치레나 교만한 태도가 아닌, 내면의 진실한 겸손과 성실함이 진정한 명예와 덕으로 이어짐을 가르칩니다. 인간의 말과 행동은 겉보기보다 내면의 마음 상태를 반영하며, 겸손한 마음과 진정성이야말로 참된 영광의 길잡이가 됨을 상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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