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롬 5:5-6).
- 다산, 어른의 하루
희로애락지미발 위지중 발이개중절 위지화(喜怒哀樂之未發 謂之中 發而皆中節 謂之和, 중용)
해석: 희로애락이 없는 평온한 상태를 '중(中)'이라고 하고, 감정을 조화롭게 나타내는 것을 '화(和)'라고 한다.
평카박의 다짐: 주님이 계시기에 평온하고 감정을 잘 나타낼 수 있다.
ChatGPT: 종합 교훈 - 사랑과 균형의 조화
로마서 5:5-6은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을 통해 우리 마음에 부어졌음을 상기시키며, 우리가 무력할 때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하셨음을 보여줍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은 조건 없는 사랑과 은혜의 본질을 담고 있으며, 우리의 내적 평안을 가능하게 합니다.
중용 구절에서 '중'(中)은 기쁨과 슬픔에 휩쓸리지 않는 고요한 상태, '화'(和)는 감정을 조화롭게 표현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이는 삶의 균형을 유지하며 자신과 주변과의 조화를 이루는 태도입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부어짐으로써 우리는 '중'의 평정을 누릴 수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화'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내적 고요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오며, 그 사랑은 감정을 질서 있게 이끌고, 삶의 균형을 이루는 원동력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고요하게 하고, 동시에 우리의 감정과 행동을 진리와 은혜에 따라 조화롭게 인도하십니다.
'좋은 말 + 좋은 말 = 좋은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11.25(월) 하나님의 의지 (0) | 2024.11.25 |
---|---|
'24.11.22(금) 수신 → 사랑 (2) | 2024.11.22 |
'24.11.20(수) 참됨을 따르다 보면.. (0) | 2024.11.20 |
'24.11.19(화) 생각 전환 (0) | 2024.11.19 |
'24.11.18(월) 내가 집중할 곳 (0) | 2024.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