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9(화) 생각 전환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146:3,5).

- 다산, 어른의 하루

기자감식 갈자감음 시 미득음식지정야 기갈해지야(飢者甘食 渴者甘飮 是 未得飮食之正也 飢渴害之也, 맹자)

해석: 굶주린 사람은 달게 먹고 목마른 사람은 달게 마신다. 굶주림과 목마름이 본래의 맛을 가리기 때문이다.

평카박의 다짐: 가장 쉬운 방법은 내 생각을 바꿔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ChatGPT: 종합 교훈 - 하나님을 신뢰함과 참된 충족

시편 146:3,5은 권력자나 인간의 힘에 의지하는 것을 경고하며, 참된 복은 야곱의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고, 주님께 소망을 두는 데서 온다고 가르칩니다. 인간의 도움은 일시적이고 제한적이지만, 하나님의 도움은 영원하고 변치 않는 능력과 은혜를 제공합니다.

맹자의 구절은 비유적으로 우리의 깊은 굶주림—영적 또는 도덕적 필요—이 채워지지 않을 때의 공허함을 표현합니다. 이 시는 표면적이고 부적절한 대체물로는 우리의 참된 필요를 충족할 수 없음을 상기시키며, 우리를 진정으로 채워줄 것을 분별하여 선택해야 함을 가르칩니다.

이 두 가르침은 우리가 참된 도움과 충족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를 강조합니다. 세속적인 권력이나 일시적인 만족에 기대는 것은 실망으로 이어지지만, 하나님을 신뢰하고 영적인 양식을 추구하는 삶은 우리의 가장 깊은 필요를 충족시킵니다. 하나님께 의지하고 그분의 공급을 따를 때, 우리는 참된 삶의 방향과 목적을 발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