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5(금) 어려운 득도의 길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롬 8:17).

- 다산, 어른의 하루

군자락득기도 소인락득기욕(君子樂得其道 小人樂得其欲, 예기)

해석: 군자는 득도하면 즐거워하고 소인은 욕구를 채우면 즐거워한다.

평카박의 다짐: 득도는 쉽지 않은 길을 걷는 것이다.

ChatGPT: 종합 교훈 - 고난 속에서 얻는 깨달음과 영광

로마서 8:17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자 그리스도의 공동 상속자임을 상기시키며, 영광에 동참하려면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겪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고난을 통해서만 더 큰 영광에 이를 수 있다는 믿음의 길을 제시하며, 성숙한 신앙인의 인내와 소망을 요구합니다.

예기 구절은 인생의 참된 기쁨이 어디서 오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군자는 순간적인 만족이 아닌, 깊은 깨달음과 내면의 성숙을 통해 기쁨을 찾습니다. 반면, 소인은 자신의 욕망이 채워질 때만 기쁨을 느끼기에, 이러한 기쁨은 일시적이고 쉽게 사라집니다. 고전 격언에서도 "진정한 기쁨은 영혼의 깨달음에서 온다"는 말이 있듯이, 깨달음을 통해 얻는 기쁨은 영속적이며 고귀합니다.

이 두 문장은 우리에게 참된 기쁨은 내면의 성장과 깨달음에서 오며,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신앙의 길을 가르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길은 일시적인 욕망이 아닌 영원한 영광을 바라보는 길이며, 그 과정에서 우리는 신사처럼 겸손한 마음으로 영적 성장을 이루며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