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삼상 1:27-28).
- 다산, 어른의 하루
군자지중용야 군자이시중 소인지중용야 소인이무기탄야(君子之中庸也 君子而時中 小人之中庸也 小人而無忌憚也, 중용)
해석: 군자가 중용을 따르는 것은 때에 맞게 행동하기 위함이요, 소인이 중용을 따르지 않는 것은 거리낌이 없기 때문이다.
평카박의 다짐: 때에 맞는 신앙적 행동이 하나님을 섬기는 아이로 만들 것이다.
ChatGPT: 종합 교훈 - 헌신과 온전한 마음의 중심
사무엘상 1:27-28에서 한나는 아들 사무엘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 뒤, 그 응답에 감사하며 그를 평생 주님께 바치겠다는 헌신을 보여줍니다. 이는 축복의 결과를 나의 소유로 여기지 않고 다시 하나님께 되돌리는 성숙한 신앙의 태도를 나타냅니다. 자신의 소망과 정성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이 모습은 진정한 신뢰와 헌신의 상징입니다.
중용(中庸) 구절은 자신의 욕망과 혼란을 다스리고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는 삶을 가리킵니다. 한나가 하나님의 뜻을 위해 아들을 온전히 내어드린 것처럼, 우리도 마음의 중심을 잃지 않고 균형을 잡으며 헌신할 수 있어야 함을 뜻합니다.
두 문장이 주는 교훈은, 우리 삶에서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늘 감사와 헌신의 태도를 지니며, 흔들림 없는 신앙의 중심을 잡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나가 하나님의 뜻에 응답하기 위해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드렸듯이, 우리 또한 모든 일에 하나님을 중심으로 두고 평정과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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