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1(월) 내 감정이 곧 올바름은 아니다.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 8:27).

- 다산, 어른의 하루

유소호락즉부득기정 유소우환즉부득기정(有所好樂則不得其正 有所憂患則不得其正, 대학)

해석: 좋아하거나 즐기는 것이 있어도 올바름을 얻을 수 없고, 근심하거나 걱정하는 것이 있어도 올바름을 얻을 수 없다.

평카박의 다짐: 내 감정이 올바름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ChatGPT: 종합 교훈 - 진리와 올바름의 추구

로마서 8:27은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성령이 성도들을 위해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간구하신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신앙의 삶에서 내면의 정직함과 진실된 믿음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성령의 중재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완전한 신뢰와 그에 따르는 평안을 상징합니다.

대학의 구절은 어떤 감정적 편향이나 지나친 집착이 있을 때 진정한 올바름을 얻기 어렵다는 가르침입니다. 욕심이나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면 진정한 길을 걸을 수 없으며, 객관적인 마음가짐과 평정을 유지해야 바른 판단과 행위를 할 수 있음을 일깨웁니다.

이 두 가지 교훈은 진리를 따르고 올바른 길을 가는 데 있어 내면의 조화와 성찰의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성령의 중재를 통해 인도하시는 것처럼, 우리는 스스로를 올바로 다스리고 욕심과 걱정에서 자유로워져야만 올바른 선택과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