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베드로전서 4:11).
- 다산, 어른의 하루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도덕경).
해석: 도라고 할 수 있는 도라면 그것은 참된 도가 아니다. 부를 수 있는 이름은 참된 이름이 아니다.
평카박의 다짐: 소소한 행동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ChatGPT: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 성경과 철학이 만나는 지점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목적은 무엇일까요? 베드로전서 4장 11절은 우리의 말과 행동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동시에, 노자의 도덕경(道德經)에서 나오는 "도가도 비상도"라는 철학적 구절은 참된 진리는 말로 다 설명될 수 없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가르침을 함께 살펴보면, 신앙과 철학이 만나는 흥미로운 지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베드로전서 4:11 –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
이 구절은 우리가 말할 때, 행동할 때, 섬길 때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함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지혜로 살아갈 때 비로소 참된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2. "도가도 비상도" –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진리
노자는 진정한 도(道), 즉 궁극적인 진리는 인간의 언어로 완전히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는 신앙적으로 해석할 때, 하나님의 영광과 그분의 뜻은 우리의 지식으로 다 이해할 수 없으며, 오직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미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와 연결해서 생각해 보면, 하나님의 영광은 단순한 설명이나 논리적 이해를 넘어선 것입니다. 우리가 완전히 깨닫지 못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고, 우리의 삶으로 그분을 영화롭게 할 때 비로소 참된 길을 걷게 됩니다.
3. 삶에서 실천하는 방법
이 두 가지 가르침을 우리의 삶에 적용한다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
- 말할 때: 내 의견을 내세우기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을 하려고 노력한다. (사랑과 진리를 전하는 말)
- 행동할 때: 내 능력에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살아간다.
- 진리를 찾을 때: 모든 것을 다 이해하려 하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믿고 따르는 자세를 가진다.
결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삶의 궁극적인 목적
베드로전서 4장 11절과 도덕경의 가르침은 다소 다른 배경을 가졌지만, 인간이 궁극적인 진리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으며, 중요한 것은 삶의 태도와 실천이라는 공통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고, 겸손한 마음으로 참된 길을 따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삶의 목적입니다.
이미지

'좋은 말 + 좋은 말 = 좋은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02.05(수) 제대로 된 성화 (2) | 2025.02.05 |
---|---|
'25.02.04(화) 믿음의 선조들 따라하기 (2) | 2025.02.04 |
'25.01.31(금) 나만의 믿음 (2) | 2025.01.31 |
'25.01.24(금) 진정한 친구 (0) | 2025.01.24 |
'25.01.23(목) 첩첩경험 (4) | 2025.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