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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th

좋은 말 + 좋은 말 = 좋은 말

'25.03.17(월) 우물 밖 개구리

평카박 2025. 3. 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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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로새서 4:2).

- 다산, 어른의 하루

방이유취 물이군분 길흉생의(方以類聚 物以群分 吉凶生矣, 논어).

해석: 세상은 비슷한 성질을 가진 것들끼리 모이고, 만물은 무리를 지어서 나뉘어 산다. 길흉이 그로 말미암아 생긴다.

평카박의 다짐: 늘 깨어 두려움을 극복하여 우물 안 개구리를 벗어나자.

ChatGPT:

깨어 있는 기도와 바른 만남이 만드는 삶의 길

우리의 삶은 매일 어떤 선택으로 채워지고, 그 선택은 곧 우리의 관계와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로새서 4:2)
"방이유취 물이군분 길흉생의(方以類聚 物以群分 吉凶生矣)"(논어)
이 두 구절은 결국 하나의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내가 무엇에 깨어 있고, 누구와 함께하며 살아가는가'가 우리의 삶을 결정짓는다는 것입니다.


1.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삶의 중심을 지키는 힘

골로새서 4장 2절은 기도의 지속성과 태도에 대해 강조합니다. 단순히 반복적인 기도가 아닌, **'감사함으로 깨어 있는 기도'**를 권면합니다.
삶이 바쁘고 힘들수록 우리는 쉽게 마음이 흐트러지고, 방향을 잃기도 합니다. 그럴 때일수록 기도를 통해 마음을 다시 다잡아야 합니다. 감사함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지금 내게 주어진 것을 바라보고, 은혜를 기억하며 삶을 긍정하는 태도를 갖는 것입니다. 이러한 깨어 있음은 우리를 어둡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선하고 바른 길로 인도합니다.


2. 끼리끼리 모인다: 관계가 만드는 인생의 방향

논어의 *"방이유취, 물이군분, 길흉생의"*라는 말은 사람과 사물은 본질적으로 자신과 비슷한 것을 끌어당기고 함께하게 된다는 원리를 설명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긍정적인 환경과 인연을 만들고, 부정적인 생각은 결국 불행한 상황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이처럼 내가 맺는 관계와 머무는 환경이 곧 내 삶의 길과 흉, 복과 화를 결정합니다. 결국 누구와 함께하고, 무엇에 마음을 두는지가 내 인생을 좌우하게 되는 것입니다.


3. 깨어 있는 기도가 선한 무리를 부른다

이 두 가지 가르침은 서로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기도하면서 감사함으로 깨어 있는 사람은 자신의 내면이 바르게 세워지고, 자연스럽게 선한 영향력과 선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내가 마음을 열고 감사할 때, 내 주변은 긍정과 평안으로 채워집니다. 그 안에서 맺는 관계는 길(吉)을 낳고, 복(福)을 불러옵니다. 반대로 영적으로 잠들고, 불평과 원망 속에 머물면 결국 흉(凶)을 부르고 해로운 무리 속에 스스로를 두게 됩니다.


4. 인생은 선택의 연속, 깨어 있고 함께하는 이가 삶을 바꾼다

골로새서와 논어는 서로 다른 시대와 배경에서 전해졌지만, 우리에게 동일한 메시지를 줍니다.
내 삶에 무엇을 중심에 두고 살 것인가? 어떤 사람들과 함께하며 어떤 환경을 만들 것인가?
기도로 깨어 있고, 감사함으로 살아가며, 선한 무리와 함께할 때 우리의 인생은 평안과 복이 넘치는 길로 나아갑니다.
작은 습관 하나, 작은 만남 하나가 결국 내 인생의 길흉(吉凶)을 결정짓는 출발점이 됩니다.


결론: 깨어 있는 기도와 선한 만남이 인생을 바꾼다

기도를 통해 마음을 바르게 하고, 감사함으로 자신을 깨어 있게 하는 삶은 곧 나를 선한 자리로 이끕니다. 그리고 그 선한 자리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삶은 길(吉)과 복(福)의 시작이 됩니다.
결국 내가 어떤 마음으로 살고, 누구와 함께 살아가는가가 내 삶 전체의 색을 결정한다는 것, 이것이 골로새서와 논어가 전하는 지혜입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깨어 있는 하루가 되기를, 그리고 선한 만남으로 가득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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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와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신앙과 감사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따뜻한 햇살을 통해 평화로운 감정을 더해주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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