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08(화) 인생의 정답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시편 118:28).

- 다산, 어른의 하루

부여귀 시인지소욕야 불이기도득지 불처야(富與貴 是人之所欲也 不以其道得之 不處也, 논어).

해석: 부귀영화는 모두가 바라는 것이지만 정당하게 얻은 것이 아니라면 누려서는 안 된다.

평카박의 다짐: 인생의 정답을 찾아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ChatGPT:

감사와 겸손, 그리고 바른 길을 따르는 삶

삶의 가치는 우리가 무엇을 추구하고,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성경과 동양 고전인 『논어』는 각각 다른 문화적 배경 속에서도 인간의 올바른 태도에 대해 깊은 통찰을 전해줍니다. 이번 글에서는 시편 118편 28절과 『논어』의 구절을 통해 진심 어린 감사와 도리를 따르는 삶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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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양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라는 시편의 구절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에서 비롯되는 감사를 표현합니다. 이는 단순한 형식적 감사가 아니라, 하나님이 삶의 중심이자 근원이시기에 드리는 깊은 찬양입니다.

이 구절은 고난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을 강조합니다. 삶의 상황이 어떠하든, 하나님께서 나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그분을 높이는 자세는 신앙의 본질을 보여줍니다. 결국 이 감사는 외적인 조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 그 자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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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귀함도 바른 길로 얻어야 한다

『논어』의 “부여귀 시인지소욕야 불이기도득지 불처야(富與貴 是人之所欲也 不以其道得之 不處也)”는 공자의 말로, 부와 귀함은 사람들이 바라는 것이지만 바른 도리로 얻지 않으면 그것을 갖지 않겠다는 결연한 자세를 나타냅니다.

이는 물질적 풍요와 사회적 지위가 삶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되며, 그것이 정당한 방법과 도리를 통해 얻어진 것인지가 중요하다는 가르침입니다. 부당한 방법으로 얻어진 부귀는 오히려 인간을 타락시키고, 본래의 가치를 잃게 만든다는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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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가치란?

이 두 문장은 각기 다른 종교와 사상에서 나왔지만, 공통적으로 ‘외적인 조건보다 내면의 태도와 올바른 길’에 더 높은 가치를 둡니다. 시편에서는 하나님의 주권과 그분에 대한 감사가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논어』는 인간이 지켜야 할 도리와 그 도리를 따르는 자세를 강조합니다.

결국 감사와 겸손, 그리고 바른 길을 따르는 삶은 우리를 더 진실하게 만들며, 진정한 평안과 의미를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삶은 단지 개인의 만족을 넘어서, 공동체와 세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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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고전에서 우리는 변하지 않는 진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외적인 성공이나 조건보다, 우리가 어떤 태도로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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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신에 대한 감사와 찬양을, 오른쪽은 도덕과 지혜를 중시하는 유교적 태도를 담고 있으며, 중앙의 빛은 두 사상의 통합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