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8(화) 겉정(正)속정(正)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겔 33:11).

 

- 다산, 어른의 하루

대저표리교수 기덕불고 불가작일편설(大抵表裏交修 其德不孤 不可作一偏設, 심경밀험)

 

해석: 겉과 속을 함께 수양해야 그 덕이 외롭지 않으니, 한 쪽으로 치우쳐서 말을 해서는 안된다.

 

평카박의 다짐: 내면과 외면을 균형 있게 가꾸어야 정도를 걸을 수 있다.

 

ChatGPT: 종합적인 교훈 - 회개와 덕의 균형

에스겔 33:11절은 하나님의 자비와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죄인의 멸망을 원하지 않으시며, 그들이 악에서 돌이켜 생명을 얻기를 원하십니다. 이는 인간에게 주어진 두 번째 기회와 변화를 향한 초대를 상징합니다.

심경밀험의 가르침은 내면과 외면의 덕을 고루 닦아야 하며, 독단적인 편견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내면의 진실함과 외면의 행동이 일치해야 온전한 인격이 형성된다는 교훈입니다.

이 두 문장은 진정한 회개는 내면의 변화와 더불어 외적인 행동의 변화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면의 회개와 함께 외적으로도 악을 떠나는 행동을 요구하십니다. 또한, 내면과 외면이 일치하는 균형 잡힌 덕을 닦아야만 진정으로 악을 떠나고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는 삶의 태도와 가치관을 종합적으로 조정하고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일깨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