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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고전 9:23).
- 다산, 어른의 하루
백규지점 상가마야 사언지점 불가위야(白圭之玷 尙可磨也 斯言之玷 不可爲也, 시경)
해석: 희고 맑은 구슬의 흠은 갈아서 없앨 수 있지만 말의 흠은 없앨 수 없다.
평카박의 다짐: 흠이 없는 진리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ChatGPT: 종합적인 교훈 - 진리와 올바른 말의 중요성
고린도전서 9:23은 바울이 자신의 모든 행위가 복음을 위한 것임을 고백하면서, 복음에 참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하는 삶의 자세를 보여줍니다. 이는 신앙의 본질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자세를 상징하며, 신자들이 가져야 할 신념과 목적의식을 나타냅니다.
시경은 행위의 실수는 노력으로 수정할 수 있지만, 잘못된 말로 인한 상처는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말의 중요성과 신중함을 일깨우며, 올바른 표현과 태도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이 두 문장은 우리가 진리를 위해 행하고 말하는 것의 중요성을 담고 있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며 참여하고자 했듯이, 우리도 진리를 따르는 행위와 말에 있어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임해야 함을 가르쳐줍니다. 행위와 말은 모두 우리의 마음가짐과 신념을 반영하며, 진리를 위해 바른 길을 걸어야 함을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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