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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3(월) 현명하게 버티기

평카박 2025. 1. 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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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복음 16:33).

- 다산, 어른의 하루

박학지 심문지 신사지 명변지 독행지(博學之 審問之 愼思之 明辨之 篤行, 중용).

해석: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묻고, 신중히 생각하고, 분명히 분별하고, 독실하게 행하라.

평카박의 다짐: 내가 있는 곳에서 다섯 덕목을 가지고 버텨 보자.

ChatGPT:

 

고난을 이기기 위한 다섯 가지 덕목: 박학지, 심문지, 신사지, 명변지, 독행지

요한복음 16장 33절의 "세상에서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는 말씀과 중용(中庸)의 다섯 가지 덕목 "박학지, 심문지, 신사지, 명변지, 독행지"는 서로 다른 맥락에 있지만, 고난과 시련을 이기는 데 있어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어려움을 이겨낼 담대함을 요청하신 것처럼, 다섯 가지 덕목은 그 담대함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삶의 자세를 제시합니다.


1. 박학지(博學之): 진리를 배우며 담대함의 기초를 다지다

어려움을 이기기 위해서는 넓고 깊은 배움이 필요합니다. 고난을 피하기 위해 무지하거나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폭넓은 배움이야말로 담대한 삶의 기초가 됩니다. 예수님의 승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말씀과 삶의 교훈을 배움으로써 더욱 깊은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2. 심문지(審問之): 깊이 묻고 진리를 탐구하라

단순히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믿음과 삶을 점검해야 합니다. "나는 왜 이러한 고난을 겪는가?", "이 시련 속에서 하나님이 가르치시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통해 고난을 바라보는 시각이 성숙해집니다. 담대함은 의문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핵심을 향해 탐구함으로써 더욱 굳건해집니다.


3. 신사지(愼思之): 신중히 생각하며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키우다

신중한 생각은 고난 속에서 당황하거나 성급하게 결단하지 않도록 돕습니다. 고난은 우리의 생각을 흐리게 하지만, 예수님의 승리를 기억하며 신중하게 상황을 숙고하면 두려움 대신 평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성급함을 피하고 말씀과 경험을 통해 깊이 있는 사고를 하면, 마음이 더욱 담대해집니다.


4. 명변지(明辨之): 옳고 그름을 분명히 구별하라

어려움 속에서는 옳고 그름을 분명히 분별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세상적인 두려움이나 유혹이 담대함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무엇이 참된 평화와 승리인가"를 명확하게 가르칩니다. 분명한 기준을 통해 우리는 고난 앞에서도 옳은 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5. 독행지(篤行之):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라

아무리 배우고 생각하며 분별해도 실천이 없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승리를 선언하신 것처럼, 우리는 삶 속에서 믿음과 담대함을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기도하고, 말씀을 의지하며 인내하는 것이 곧 독행의 실천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성실한 실천이 고난을 이기게 하는 힘입니다.


맺음말: 배움과 믿음의 실천을 통한 승리

박학지, 심문지, 신사지, 명변지, 독행지는 고난을 이기는 과정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세상을 이기셨기에, 우리는 담대함을 가지고 믿음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배움과 생각, 분별을 통해 어려움을 마주할 때, 우리는 절망 대신 소망을, 두려움 대신 평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삶의 고난 속에서도 다섯 가지 덕목을 실천하며, 예수님이 주시는 참된 승리와 평화를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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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숲길을 따라 햇빛이 비치며 고요한 성찰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길 끝에는 황금빛과 초록빛으로 빛나는 나무가 서 있어 평화와 지혜, 내면의 성장과 승리를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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