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4(화) 하나님께서 일 하시도록!!

-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화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여호수아 3:5).

- 다산, 어른의 하루

사견위치명 견득사의 기가이의(士見危致命 見得思義 其可已矣, 논어).

해석: 위태로운 일을 보면 목숨을 바치고, 이득이 될 일을 보면 의로운지 생각한다면 그는 선비로서의 기본적인 자격을 갖춘 것이다.

평카박의 다짐: 성결하고 인격을 갖춘다면 하나님께서 일 하신다.

ChatGPT:

위험 앞에서는 죽음을, 진리 앞에서는 실천을: 『논어』와 여호수아서의 교훈

『논어』와 여호수아 3:5의 말씀은 각각 다른 전통에서 비롯되었지만, 내면의 준비와 올바른 행동이라는 공통된 가르침을 제공합니다. 공자는 위험 속에서도 도리를 지키는 용기와 진리를 향한 실천을 강조했고,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기적을 위해 스스로를 성결하게 준비하는 믿음과 순종을 가르쳤습니다. 두 말씀을 통해 우리는 참된 믿음과 행동의 조화를 묵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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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면의 성결함: 실천을 위한 준비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는 스스로 성결하게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겉모습의 준비가 아니라 하나님의 기적을 앞둔 마음가짐과 내면의 정결을 의미합니다. 마찬가지로 공자는 진리를 깨닫는 자는 반드시 이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두 말씀 모두 내일을 위한 준비는 반드시 현재의 결단과 성찰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오늘 우리의 내면이 준비되어야 하며, 진리를 향한 실천은 준비된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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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험과 두려움 앞에서의 결단과 믿음

공자는 "위험을 보면 죽음을 각오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이는 정의를 지키기 위한 결단을 의미합니다. 여호수아의 백성들 또한 요단강이라는 물리적 장애물 앞에 섰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순종의 걸음을 내디딜 때 강이 갈라지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위험과 두려움이 앞에 있을지라도, 믿음과 신념을 지키는 자만이 기적과 승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구절은 진정한 용기란 죽음을 각오한 헌신을 필요로 하며, 하나님을 향한 순종 또한 두려움을 이기는 결단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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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천을 통해 이루어지는 기적과 배움

공자는 단순히 진리를 아는 것이 아니라, 이를 실천할 때 참된 가르침이 완성된다고 했습니다. 여호수아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 역시 하나님의 기적은 믿음의 실천을 통해 드러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공자는 배움을 삶에 적용해야만 진정한 군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고,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준비된 태도가 기적의 시작임을 가르쳤습니다. 기적과 배움은 모두 행동과 순종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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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믿음과 실천의 조화로 승리를 향해 나아가라

『논어』와 여호수아서의 교훈은 두려움 앞에서도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실천적 신앙과 용기를 보여줍니다. 여호수아의 백성들이 요단강 앞에서 발을 내딛었을 때 물이 갈라졌듯이, 공자가 말한 군자는 위험 속에서도 죽음을 불사하며 진리를 실천합니다.

삶의 고비마다 우리는 두려움과 시련을 만납니다. 그러나 믿음을 준비하고, 진리를 실천하는 결단이 있을 때, 우리는 기적과 승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위험을 보면 죽음을 각오하고, 진리를 보면 실천하라"는 교훈은 곧 믿음과 행동을 통해 오늘을 준비하라는 메시지입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의 기적과 참된 깨달음을 경험하기 위해 마음을 성결히 하고, 용기 있는 발걸음을 내딛는 오늘을 만들어 나갑시다.

이미지

이 그림은 요단강을 건너려는 군인의 결단과 믿음을 담고 있으며, 주변에는 신성한 분위기와 지혜를 상징하는 공자의 가르침이 흐르고 있습니다. 용기와 성찰, 믿음의 조화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