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곤고한 자에게 손을 펴며 궁핍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밀며(잠언 31:20).
- 다산, 어른의 하루
인유망부자 의기린지자 아이골기곡이득기부 타일복견기린인지자 무사절부자(人有亡鈇者 意其鄰之子 俄而抇其谷而得其鈇 他日復見其鄰人之子 無似竊鈇者, 열자).
해석: 도끼를 잃어버리니 이웃집 아이가 의심스러웠다. 도끼를 찾은 다음 이웃집 아이를 보니 도끼를 훔친 아이 같지 않아 보였다.
평카박의 다짐: 의심하는 나를 극복하며 이웃에 진실한 사랑을 베풀 수 있어야겠다.
ChatGPT:
열린 손과 열린 마음: 의심을 넘어 나눔으로
우리는 종종 편견과 선입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때로는 그 편견이 우리를 의심하게 만들고, 때로는 누군가를 돕는 것을 망설이게 하죠. 하지만 열린 손과 열린 마음을 가질 때, 우리는 진정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1. 의심의 렌즈를 벗어나기
도끼를 잃어버렸을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범인을 찾으려 합니다. 그리고 마침 주변에 있던 이웃집 아이가 수상해 보입니다. 하지만 도끼를 다시 찾았을 때, 아이는 더 이상 의심스러운 존재가 아닙니다.
이것이 바로 편견이 우리의 시선을 왜곡하는 방식입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믿고 싶은 대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손을 펼치고 손을 내밀기
잠언 31:20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기꺼이 손을 내미는 태도를 강조합니다. 하지만 의심과 경계심이 앞선다면, 우리는 쉽게 문을 닫아버리게 됩니다.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할 때, 혹은 우리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할 때, “이 사람이 내 도움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라는 의심이 앞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나눔은 조건 없이 베푸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3. 열린 손, 열린 마음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 달라질 때, 우리의 행동도 달라집니다.
- 편견이 사라지면, 타인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 의심을 내려놓으면, 관계가 더욱 깊어집니다.
- 마음을 열고 손을 펼치면, 진정한 나눔이 이루어집니다.
이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요? 의심의 렌즈로 세상을 볼 것인가, 아니면 열린 손과 열린 마음으로 다가갈 것인가요? 편견을 내려놓고 나눔을 실천할 때, 우리는 더 나은 인간 네트워크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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