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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th

좋은 말 + 좋은 말 = 좋은 말

'25.03.10(월) 내면의 힘

평카박 2025. 3. 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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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너는 갑작스러운 두려움도 악인에게 닥치는 멸망도 두려워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는 네가 의지할 이시니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잠언 3:25-26).

- 다산, 어른의 하루

군자유혈구지도야(君子有絜矩之道也, 대학).

해석: 군자는 곱자를 바로 재듯 타인의 처지를 헤아릴 수 있어야 한다.

평카박의 다짐: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말고 타인의 처지를 생각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ChatGPT:

두려움 없는 군자의 삶: 기준을 지키는 힘

두 문장은 서로 다른 배경에서 비롯되었지만, 결국 혼란과 두려움 속에서도 올바른 기준을 지키는 자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종종 예기치 않은 위기와 혼란으로 우리를 시험하지만, 그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태도를 가진 사람만이 진정한 군자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 문장을 하나의 흐름으로 풀어가며, 우리가 현대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1. 갑작스러운 두려움과 악인의 멸망을 두려워하지 말라

인간이 살아가며 마주치는 갑작스러운 위기혼란스러운 상황이 있습니다. 세상은 안정되어 보이다가도 순식간에 두려움과 불안으로 가득 찰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재난, 사회적 혼란, 악한 이들의 행동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죠.

그러나 이 구절은 그러한 공포에 휘둘리지 말라고 단호하게 권면합니다. 두려움은 상황이 아닌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며, 올바른 기준을 가진 사람은 그 어떤 혼란 속에서도 담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2. 군자는 기준과 원칙을 지닌 사람이다

『대학』에 나오는 구절에서 군자는 외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원칙과 기준에 따라 행동함을 나타냅니다. 기준이 명확하기 때문에 혼란에 휩쓸리지 않고, 불안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3. 두려움을 넘어서는 군자의 삶

이 두 문장을 통합해 보면 한 가지 강력한 메시지가 드러납니다.
세상이 아무리 혼란스럽고 불안해 보여도, 기준과 원칙을 지키는 사람은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군자는 자신의 내면에 확고한 기준을 두고, 그것을 따라 살아가기 때문에 외부 상황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잠언』에서 말하는 갑작스러운 두려움조차도, 군자는 평정심으로 이겨낼 수 있는 존재입니다.


마무리: 기준이 있는 삶이 주는 안정감

혼란과 위기의 시대일수록 필요한 것은 원칙을 지키는 힘입니다.
군자가 지닌 설과 구, 그리고 『잠언』에서 말하는 두려움 없는 신뢰와 담대함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줍니다.
자신의 기준과 원칙을 잃지 않는 것, 그것이야말로 두려움을 이겨내는 가장 강력한 방법입니다.

이미지

여기 군자가 폭풍과 혼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서 있는 모습을 담은 이미지입니다. 기준과 원칙을 상징하는 도구를 손에 들고, 평정과 담대함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혼란 속에서도 자신의 중심을 지키는 군자의 태도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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